> Hot NEWs> G-Dragon, The Straits Times선정 세계10대 패셔니스타 10위!

지난해 12월 31일 싱가포르 최대 일간지인 더 스트레이트 타임즈(The Straits Times)는 '맨 오브 스타일'(Man of Style) 특집을 통해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TOP 10을 선정했다. 그런데 그 가운데 지드래곤이 10위에 올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지드래곤에 대해 "한국 그룹 빅뱅의 간판스타로, 고스(goth)부터 프레피 룩(preppy look)까지를 실험해 온 패션 카멜레온"이라고 평가하고, "2009년 앨범을 내며 하얀색에 가까운 금발머리로 머리를 염색했을 때 그해 한국에서 최고의 유행이라 지목됐을 만큼 막강한 트렌드세터"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서 10개 안팎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패션계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덧붙였다.

지드래곤과 함께 순위에 오른 세계적 패셔니스타들의 면면은 더 화려하다.

1위에 오른 마크 론슨(36)은 릴리 알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과 작업한 팝 프로듀서로 감각적인 스타일로도 정평이 난 영국의 핫 아이콘. 이어 세상에서 제일 옷 잘입는 남자로 통하는 입생로랑 수석 디자이너 스테파노 필라티(46)가 2위에 올랐으며, 세계적 힙합 프로듀서 겸 래퍼 카니예 웨스트(34)가 3위를 차지했다.

첫번째 Celebrity 포스팅은 기념으로 한국스타로 하겟습니다 ㅋㅋ 바로 한국 신세대 패션의 아이콘 G-Dragon ! 짝짝짝짝!
화보나 무대에서 보여지는 모습 뿐만아니라, 일상이나 무대뒤 또는 공항패션등 무대의상보다 실제 패션사진이 위주입니당
요즘 정말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라고 불리울만큼 패션에 물이 올랏는데요~말이 필요없고 사진으로 만나보시죵ㅋㅋ

'패셔니스타' 처음에는 화보나 매체를 통해 트랜드를 선도하고 대중들을 이끌어가는 연예인을 위한 수식어였지만, 최근에는 스트릿스냅 등을 통해 민간인 셀러브리티등의 이름으로 일반인들에게 점차 '패셔니스타'라는 칭호가 붙게 되엇다.

요즘 가수,연기자를 뽑는 서바이벌오디션에 이어 디자이너,슈퍼모델을 뽑는 패션 서바이벌오디션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패션 서바이벌오디션의 참가자들은 대부분 일반'아마츄어'가 아닌 정규과정을 밟고 있는 이른바 '세미프로'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와중에 이 '패셔니스타'를 꿈꾸는 일반'아마츄어'들을 대상으로한 서바이벌오디션형태의 대형이벤트가 열리게 되어 패션계입문을 원하는 '아마츄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8월 런칭한 신생 패션 브랜드 ‘핀앤핏(PIN & FIT)’이 자사 홍보겸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패션 업체들이 한 번도 시도하지 못했던 파격적인 이벤트로 상금이 매주 1등을 가려 '현금 천만원'을 지급하며, 총 10주 동안 진행되며, 총상금은 무려 1억원이라고 한다. 게다가 10주후에는 10명의 1등 대상자를 상대로 2차 결선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 추가 혜택과 핀앤핏의 모델로 활동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핀앤핏 홈페이지 가입 후, 자사의 옷을 개성있는 스타일로 연출해 사진을 올린 후 실시간 온라인 투표를 받아 매주 1등에게 ‘현금 천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이벤트 참가조건인 홈페이지 가입 및 자사옷구입은 신생브랜드인 핀앤핏 에게는 홍보효과 및 판매실적을 올릴수가 있겟고, 대신 참가자들에게는 메리트있는 상금과 패셔니스타의 꿈을 이룰수 있는 win win 하는 이벤트임에 틀림없다. 패셔니스타의 꿈을 꾼다면 한번 도전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