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NEWs> UU (UNIQLO x UNDERCOVER) 티저 공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본의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일본 스트릿계의 황태자라 불리우며  사랑 받는 브랜드 언더커버(UNDERCOVER)와 콜레보레이션한 새로운 컬렉션 「UU」를 오는 2012년 3월 16일 발매합니다.

머스트해브의 상징인 유니클로와 미니멀리즘의 상징인 질샌더와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인 「+J」의 뒤를 있는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질샌더와의 「+J」보다 이번 언더커버와의 「UU」가 훨씬더 기대가 됩니다.

언더커버는 일본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타카하시 준(Jun Takahashi)의 패션 브랜드로 국내외 다수의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분위기 속에 가족의 즐거움이 느껴지는 「UU」컬렉션은, 3월 16일(금) 일본 긴자에서 오픈하는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전세계 11개국에서 동시에 발매됩니다. 국내에서는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중앙점, 강남점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유니클로 언더커버의 티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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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FASHION/ Brand info] - UNIQLO (유니클로)
[about.FASHION/ Brand info] - UNDERCOVER (언더커버)



Posted by STYLE Mission



일본 SPA의 황제 UNIQLO 와 일본 스트릿의 황태자 UNDERCOVER 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다수 있겟네요.

2011 F/W 를 마지막으로 질샌더와의 콜라보레이션 +J 는 막을 내리게되엇습니다.
2012 S/S 부터는 언더커버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J 의 경우 해외에서 큰사랑을 받은데 비해 국내에선 큰관심을 받지 못하엿엇는데,
국내 젊은층에도 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한 언더커버의 위상을 볼때 +J 보다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됩니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함께 고급스러운 재질과 색감이 포인트였던 +J 는 기대보다 실망이 컷엇는데
최근들어서 모즈느낌에 기능성을추가한 웨어러블한 옷들을 많이 선보이고 잇는 언더커버라
저 또한 매우 기대하고 있는 콜라보 소식이네요 ^^

유니클로와 언더커버의 자세한 정보는 Brano info 카테고리에서 확인하세요. ^^

[about FASHION/ Brand info] - UNIQLO (유니클로)
[about FASHION/ Brand info] - UNDERCOVER (언더커버)




Posted by STYLE Mission



UNDERCOVER (언더커버)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가 설립한 일본브랜드로

우라하라 계열(일본스트릿스타일)의 스트릿 브랜드로 시작하였으나
점점 컨셉이 바뀌고 스트릿 보다는 컬렉션으로
중심축이 이동하면서 지금까지 오고있다.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모으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의 왕자로 여겨지고 있는 브랜드.

멘즈 라인은 UNDERCOVERISM(언더커버리즘),
 레이디라인은 UNDERCOVER(언더커버) 로 전개돼고있다.


오컬트적인 인기와 선풍적인 인기를 모는데 비해

한정적인 수량으로 출품이 되는 프리미엄급 브랜드이다.
'섹스 피스톨즈'의 펑크적 영향을 받았으며,
준타카하시 본인도 펑크의 영향을 상당히 받고 있다고 말하듯이
펑크 패션적인 테이스트가 언더커버의 패션에도 볼 수 있지만,
이른바 펑크적인 패션은 아니다.
덧붙여 영향을 받은 디자이너는
해체감과 과감한 시도를 통한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어필한
꼼데가르송의 '카와쿠보 레이'라고 말한다.

그밖에도 얀 슈반크마이에르(Jan Svankmajer)라는
체코의 애니메이터이자 영화감독 작품들에 영감을 얻은 컬렉션도 있다
그래서 기괴하고 우울한 그래픽, 디테일들이 많이 쓰인다.
94년 But Beautiful 시리즈가 그에대한 오마주이다.

언더커버 디자인의 원천은 스트리트와 모드의 사이로  젊은층을 겨냥하였었지만
레이어드, 독특한 컬러프린트, 페미닌(여성스러운)스타일,
샤비룩(너덜너덜한 소재)등의 데스트로이 테마에 맞추어
여러가지 수법을 시도하고 있어 마틴마르지엘라, 꼼데가르송,
비비안 웨스트우드등의 디자인과도 비교되며 인기를 얻고있으며,
현재는 연령에 관계없이 도전적이고 저항적 기질이 있는 개성강한 이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준 타카하시는「진정한 스트리트를 알고 있는 것은 자기자신 밖에없다」라고  말한다.
젊음이 흘러넘치는 스타일로, 일본, 해외에서의 언더커버의 일반적인 평가는 상당히 높으며
품질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파리 컬렉션에도 참가해, 파리의 주요한 셀렉트숍으로도 취급되는 등
일본 도메스틱 브랜드 중에서는 특별히 성공한 브랜드이다.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

준 타카하시의 개인블로그

1969년 9월 21일, 군마현 키류우시에서 태어남. 넓은 이마에 긴 코, 처진 눈초리가 특징적인 남성.
1989년, 문화 복장 학원 어패럴 디자인과에 입학, 재학중 히로노리 이치노세와「UNDERCOVER」를 개시.
1991년, 졸업과 동시에 시부야 쿼트로내 비리에 양복을 도매하기 시작한다.
1993년, 하라쥬쿠에「NOWHERE」를 오픈,
1994-1995 A/W 토쿄 콜렉션에 참가. 9월에 유한회사「UNDERCOVER」을 설립, ladys와 mens를 본격적으로 스타트.
1995년, UNDERCOVER의 only shop「NOWHERE LTD」를 오픈.
1997년, 2년간 쉬고있던 패션쇼를 재개. 동년, 매일 패션 대상으로 신인상을 수상.
2000년 1월, 주식회사「UNDERCOVER」을 설립.
2001년, 제19회 매일 패션 대상을 수상.
2002년 3월, 도쿄·미나미아오야마에 숍을 오픈.
2003 S/S, 파리 고급 기성복·콜렉션에 데뷔.
2005년, 도쿄·아오야마의 직영점의 지하에 신컨셉점인「자미안(ZAMIANG)」를 오픈.총판매장 면적은 약 200 제곱 미터.
2006년, BIRKENSTOCK(버켄스탁) 과 콜라보레이트 한 샌들을 발표.
2008 S/S 에는, GLOBE-TROTTER(글로브트로터) 와 콜라보레이트 한 여행용 캐리어가방을 발표.
  

참조 : 디씨스퀘어,빈트


09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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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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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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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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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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