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MBER (N)INE (넘버 나인)

미야시타 타카히로(Takahiro MIYASHITA).
1973년, 도쿄도에서 태어난다. 옷만들기는 독학으로 배운다.
96년 5월, 기획·프레스를 맡은 「네펜테스(NEPENTHES)」로부터 독립.
96년 10월, 크크스를 설립해 「넘버 나인(NUMBER (N) INE)」를 발표.

회사명의 유래는, 데이빗·보위의 곡목.
브랜드명의 유래는, 비틀즈의 곡목인「레볼루션·나인(Revolution #9)」로부터.

97년 4월, 오모테산도에 숍을 오픈.
98년 10월, 숍을 이전. ladys 웨어에 본격 참가.
2000-2001 A/W 보다, 토쿄 콜렉션에 참가.「도쿄스러운 것」을 기본적인 디자인 테마로 해, 락조를 자랑으로 여기고 있었다.
2004-2005 A/W 보다, 파리 고급 기성복·콜렉션에 참가.
2007년, 자매 브랜드인 「9」를 스타트.

9의 브랜드 컨셉은「소녀다움과 성인여성의 융합」.
퍼스트 시즌의 테마는 가릿슈로, 9형만의 콜렉션.색도 흑 1색만.디자이너는 스즈키유우미.

스즈키유우미는 1980년에 태어난다.
문화 복장 학원을 졸업.학생시절부터 스탭으로서 넘버 나인에 종사해, 패터너를 거치고,
2002년부터 미야시타 타카히로의 어시스턴트가 된다.
2007 S/S 보다, 청바지 라인인 「N(N)」라고 T셔츠 콜렉션인「살브르즈(shambles)」를 스타트.

  주로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던 당시의 기본적인 디자인 스타일로서는, 이른바 스트리트계를 좋아하는 젊은 층을 겨냥이라고 하는 인상이 강하고, 그렇게 말한 것에 약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감이 있었다. 덧붙여서, 브랜드 개시 당초의 넘버 나인은 락조를 기본으로 하는 디자인 스타일이 아니고, 브랜드를 운영해 나가는 가운데의 주위의 반응을 가미하는 형태로 말하자면 후천적으로 락조로 시프트 하고 간 것같다. 시장이나 매스컴의 반응을 민감하게 받아들여진다고 하는 의미에서는, 상응하는 밸런스 감각을 가진 브랜드인 것일 것이다. 현재는 파리 콜렉션에도 진출해, 도메스틱 브랜드의 대표격을 담당한다고 말할 수 있는 브랜드에까지 성장하고 있다.


참조 : 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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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COVER (언더커버)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가 설립한 일본브랜드로

우라하라 계열(일본스트릿스타일)의 스트릿 브랜드로 시작하였으나
점점 컨셉이 바뀌고 스트릿 보다는 컬렉션으로
중심축이 이동하면서 지금까지 오고있다.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모으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의 왕자로 여겨지고 있는 브랜드.

멘즈 라인은 UNDERCOVERISM(언더커버리즘),
 레이디라인은 UNDERCOVER(언더커버) 로 전개돼고있다.


오컬트적인 인기와 선풍적인 인기를 모는데 비해

한정적인 수량으로 출품이 되는 프리미엄급 브랜드이다.
'섹스 피스톨즈'의 펑크적 영향을 받았으며,
준타카하시 본인도 펑크의 영향을 상당히 받고 있다고 말하듯이
펑크 패션적인 테이스트가 언더커버의 패션에도 볼 수 있지만,
이른바 펑크적인 패션은 아니다.
덧붙여 영향을 받은 디자이너는
해체감과 과감한 시도를 통한 아름다움을 전세계에 어필한
꼼데가르송의 '카와쿠보 레이'라고 말한다.

그밖에도 얀 슈반크마이에르(Jan Svankmajer)라는
체코의 애니메이터이자 영화감독 작품들에 영감을 얻은 컬렉션도 있다
그래서 기괴하고 우울한 그래픽, 디테일들이 많이 쓰인다.
94년 But Beautiful 시리즈가 그에대한 오마주이다.

언더커버 디자인의 원천은 스트리트와 모드의 사이로  젊은층을 겨냥하였었지만
레이어드, 독특한 컬러프린트, 페미닌(여성스러운)스타일,
샤비룩(너덜너덜한 소재)등의 데스트로이 테마에 맞추어
여러가지 수법을 시도하고 있어 마틴마르지엘라, 꼼데가르송,
비비안 웨스트우드등의 디자인과도 비교되며 인기를 얻고있으며,
현재는 연령에 관계없이 도전적이고 저항적 기질이 있는 개성강한 이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준 타카하시는「진정한 스트리트를 알고 있는 것은 자기자신 밖에없다」라고  말한다.
젊음이 흘러넘치는 스타일로, 일본, 해외에서의 언더커버의 일반적인 평가는 상당히 높으며
품질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이다.
파리 컬렉션에도 참가해, 파리의 주요한 셀렉트숍으로도 취급되는 등
일본 도메스틱 브랜드 중에서는 특별히 성공한 브랜드이다.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

준 타카하시의 개인블로그

1969년 9월 21일, 군마현 키류우시에서 태어남. 넓은 이마에 긴 코, 처진 눈초리가 특징적인 남성.
1989년, 문화 복장 학원 어패럴 디자인과에 입학, 재학중 히로노리 이치노세와「UNDERCOVER」를 개시.
1991년, 졸업과 동시에 시부야 쿼트로내 비리에 양복을 도매하기 시작한다.
1993년, 하라쥬쿠에「NOWHERE」를 오픈,
1994-1995 A/W 토쿄 콜렉션에 참가. 9월에 유한회사「UNDERCOVER」을 설립, ladys와 mens를 본격적으로 스타트.
1995년, UNDERCOVER의 only shop「NOWHERE LTD」를 오픈.
1997년, 2년간 쉬고있던 패션쇼를 재개. 동년, 매일 패션 대상으로 신인상을 수상.
2000년 1월, 주식회사「UNDERCOVER」을 설립.
2001년, 제19회 매일 패션 대상을 수상.
2002년 3월, 도쿄·미나미아오야마에 숍을 오픈.
2003 S/S, 파리 고급 기성복·콜렉션에 데뷔.
2005년, 도쿄·아오야마의 직영점의 지하에 신컨셉점인「자미안(ZAMIANG)」를 오픈.총판매장 면적은 약 200 제곱 미터.
2006년, BIRKENSTOCK(버켄스탁) 과 콜라보레이트 한 샌들을 발표.
2008 S/S 에는, GLOBE-TROTTER(글로브트로터) 와 콜라보레이트 한 여행용 캐리어가방을 발표.
  

참조 : 디씨스퀘어,빈트


09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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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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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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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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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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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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