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r.NODISK 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이제 한달정도 된거 같군요~
포스팅도 나름 꼬박 꼬박한답시고 햇는데 ㅎㅎ... 이제 50포스트를 향해 가는군요~

저는 오늘 드디어 한국으로 짧은 여행을 갑니다 ~_~...
총항해시간이 25시간이라는군요 배위에서 무엇을 할지 고민입니다..
노트북을 가져갈생각이엇는데 이래저래 짐이 될것같아 포기.. 뭐 배위에서 wi-fi 도 안될것 같구요..
폰에 영화나 몇편 넣어가서 오며가며 볼 생각입니다 ㅎㅎ 책도 한권 가져가구요~
황석영님 장편소설 낯익은세상이라는 책인데요~ 황구라님으로 유명하신만큼 나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또 여행가면서 빠질수 없는게 '패션'이죠~ 옷싸면서 나름 고민에 휩싸여있습니다..
가장 짐이 되는 신발은 신고가는거 하나로 견딜 생각이기에, 비슷한 컬러컨셉으로 색다른느낌을 줄수 잇게끔
아우터와 이너를 좀 넉넉하게 준비해가고 잇습니당.. 하지만 기본컬러베이스는 통일~!

책은 다 읽고 재밋으면 추천포스트 쓰겠습니다.. 그럼 일주일정도 포스팅은 어려울것같네요 ㅠㅠ
여행패션과함께 돌아오겠습니당 즐거운한주보내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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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노디스크

안녕하세요 Dr.NODISK 입니다.
추석은 잘들 보내고 계신지요?
저는 유학생활을 하다보니 가족들은 못만나고
추석연휴를 맞아 +J 신상이나 보러 Sanlitun 을 다녀왔습니다 ㅎㅎ

+J 신상품에 관해 포스팅하려 햇는데 딱히 맘에드는 아이템이 없더라구요ㅠㅠ
여성용 패딩이 그나마 이쁘던데 기장이 짧은감이 잇어서 포기 =_=

실망하며 나오고 잇엇는데 우연히 쑥쓰럽게도 스냅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_+
사이트 접속해보니 상류층 사교클럽 같은 느낌이더군요~

P1 이라는 곳인데 스냅에찍히거나 회원5명의 추천을 받거나 해야 가입이 되는 폐쇄성 짙은 사교클럽인데
보니 월수입도 아닌 월지출이 한화 천만이상이신 분들이 줄줄이 잇더군요 ㄷㄷ

그렇다고 아예 상류층의 모임은 아니구요
사치를 즐기는(?) 고품질생활을 추구하는 뭐 그런 모임인듯 ;;
회원들보니 아예 옷을잘입거나 아예이쁘고잘생기거나 아예돈이많거나 그런듯

뭐 좀더 지켜본후에 더 자세히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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